전북 | 소류지에서 붕어 마릿수 손맛, 힐링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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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6-05 07:20 조회4,159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5월 23일(토)
2. 출 조 지 : 전북 고창군 해리면 승방제
3. 동행출조자 : 대물사냥꾼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생미끼를 비롯 옥수수, 글루텐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32cm 3수 외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천팔백여 평의 소류지로 토종 터이다.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하여 미끼로도 사용한다.
연안을 따라 주로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지금 시기에 마름이 듬성듬성 덮고 있다.
생미끼나 글루텐을 사용시 잔 씨알의 붕어 입질이 극성을 부려 일부는 씨알의
변별력을 위해 옥수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잔 씨알부터 준척급까지 마릿수 손맛을 보면서 월척급 붕어 낱마리 손맛을 보는
전형적인 마릿수 손맛 터로 보면된다.
제방에서 상류를 바라본 전경
연안 곳곳에 대물사냥꾼회원들이 자리들을 꿰차고 앉았다.
대물사냥꾼 이정훈회원이 찌불을 밝히고 집중하고 있다.
예상과 달리 밤 시간 소강상태를 보였다.
아침시간 드디어 이정훈회원이 입질을 받아 낚아낸다.
일타투피 붕어들의 놀라운 식탐
아침시간 박봉인 회장이 입질을 받아
월척급 붕어 한수를 낚아내더니
이 후 연달아 입질을 받아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었다. 가장 많은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아침시간 낚아낸 씨알 굵은 붕어을 들어보이는 이승훈회원과 이순춘회원
이날 필자가 낚아낸 월척급 같은 준척급 붕어 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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