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명절을 앞두고 붕어 마릿수 조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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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20-09-29 07:32 조회3,267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0년 9월 26일(토)
2. 출 조 지 : 고흥군 도덕면 신양저수지
3. 동행 출조자 : 지인들과
4. 채비 및 미끼 : 내림과 바닥채비, 옥수수와 새우
5. 총 조 과 : 월척붕어 31cm 4수 외 붕어 18cm~27cm 마릿수
6. 기 타 : 약 4만여 평의 평지형저수지로 외래어종이 없다.
미끼는 포인트 여건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사용해 붕어 입질을 유도 할 수 있다.
밤 시간 붕어의 입질을 받을 수 있으나 아침시간에 폭팔적인
입질로 다수의 조과가 형성되었다.
역시 마릿수 손맛 터로써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조황이 이루어졌다.
신양저수지 전경
무넘기
수면 일부는 마름으로 덮혀있다.
상류에서 무넘기를 바라 본 전경
소나무 앞 포인트 전경
날이 저물어 찌불을 밝히고
순천꾼 정준호씨 월척붕어를 낚았고
필자도 월척붕어를 비롯
밤새 마릿수 손맛을 봤다.
동이 터오르자
새로이 미끼를 꿰어 찌를 세우고
입질을 받은
순천꾼 정준호씨
이만큼 낚았다.
순천꾼 정영진씨도 아침시간
손이 부족 할 정도로
일타이피등 소나기 입질을 받아
낚은
붕어가 이만큼이다.
광주꾼 최송하씨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아
한수 한수 낚아내더니
마릿수 손맛을 봤다.
호남골붕어 김원갑 회원도 붕어 마릿수 조과를 일궜다.
광양에서 온 단골꾼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아
붕어 손맛을 톡톡히 봤다.
철수 도중 눈에 띈 채집망
붕어 뿐만 아니라 서비스로 새우도 풍성한 수확을 일군 꾼들도 더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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