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 2박의 힐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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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창석 (183.♡.230.35) 작성일14-09-11 10:20 조회15,063회 댓글1건본문
찌는듯한 더위도 어느덧 한풀 꺾이고 밤으로는
쌀쌀한 찬바람이부는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낚시인들이 좋아하는 바로 대물의 계절 입니다.
그동안 밀린 조행기 이제서야 올립니다.
육초대가 물에 잠기고 오랫만에 물속으로 들어가
육초 작업을하고 찌를 세워 봅니다.
부디 찌맛을 볼수 있을까???
기대반으로 대편성을 마치고 이곳 저곳을 둘러 봅니다.
지인과의 동출이기에 오늘하루 즐겁게 보내려고 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즐겁게
하룻밤을 즐기다는것이정말 좋습니다.
요즘 붕어가 나온다는 소리에 멀리서도 오시는 조사님들도 많습니다.
몇일씩 장박도 하시고 모두 즐기기위해
오신분들 손맛보시고 멋진찌올림을 보셨으면 합니다.
요즘들어 2박을하는날이 많아져서
울 마눌님한태 쫒겨나지 싶습니다.ㅎㅎ
모든님들 가정사 직장사 열심히 하세요~
안쫒겨 나려면요~
저또한 열심히 해야죠~^^
오랫만에 같이 동출을하는 지인 입니다.
부디 멋진 찌올림과 손맛을 보시기를 바랍니다.
아직은 육초가 덜 삮아서 붕어들이 들어 오기만을
기다려며 조촐한 밥상으로 식사를 마치고
찌올림을 기다려 봅니다.
간밤에 스믈스믈 올라오는 멋진 찌올림에 붕어도 보고
즐거움을 만끽하고 2박에 힘겨움에
기지게를 폅니다.
아침이 열리고 다시 뜨거운 햇볕이 내리 쬐고 이제
철수 준비를 하여 봅니다.
작은 손맛 찌맛을 보고 다음을 기약하며
오늘도 2박의 조행을 마감 합니다.
같이 동출한 지인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좋은곳에서
즐거운 출조를 약속하며 2박의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시며 안전 출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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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철님의 댓글
박준철 아이피 121.♡.211.35 작성일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