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해남권으로 첫 출길에 설레는 마음으로 긴 여정 떠나본다,

​날씨는 춤지는 않아 호조하으로 기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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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해보니 물색도 이보다 좋을수는없다,
해는어느덧 산넘어로 숨어버리고 고요한 정 막만흐르는 지루한 붕어와의 기싸음을 한다,
낚시대는 장대로만 편성 36부터까지 총12대 편성 하고 먹이느겨울의특성상지렁이로했
관겅은 바람과의 사투, 턴트를 뭇칠정도 이다,
입질 시간대는 우후3시부터 9시까지는 활발하다 

살란도 임박 다음주면 살란할것으로 본다,
월척전후로 20수 이상은 한다 호 조항이다,  2번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