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정안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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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5-27 13:49 조회8,973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5월 17일(금)
2. 출 조 지 : 충남 공주시 정안면 북계리 582-23 (정안천으로 유입되는 상용천, 팔영천 사이 정안천)
3. 동행출조자 : 조락무극 촬영 차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바닥 채비, 글루텐의 분을 배합한 떡밥, 지렁이
5. 총 조 과 : 월척붕어 나란히 한수씩
6. 기 타 : 일주일 전 정안면 북계리와 오인리의 붕어 호조황으로 포인트가 될만한 곳은 이미 많은 꾼들이
꿰차고 있었으며 주말 낚시단체 정출지로 예정되어 있어 차량의 왕래가 빈번하였다.
한적한 곳을 겨우 찾아 대를 펼 수 있었다. 다음날 비가 예보되어 있어 흐리고 바람이 조금 불었다.
강계의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나 지렁이 미끼와 병행하여 간간히 들어오는 잡어의 입질을 극복하며
비오는 아침시간 붕어 입질을 받을 수 있었다. 철수 시까지 주변의 붕어 조황은 없었다. 즉 월척붕어
두수가 전체 붕어 조황이었다.
광주에서 호남고속도로를 이용 출조지로 향함
어렵게 포인트를 잡고 대 편성주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필자도 옆으로 자리를 잡고 대편성 중
카메라 감독도 이날 두대의 대를 편성하였다.
글루텐의 어분을 조금 배합한 떡밥
밤새 입질 한번없이 비오는 아침을 맞이하였다.
아침시간 필자의 자리에 찾아온 손님
이 후 정안천의 베스도 찾아오고
피라미도 찾아오더니
옆에 자리한 아피스 송귀섭이사에게 입질이 온다.
챔질 타이밍
양손으로 힘껏 당긴 후
제압하는 순간 가볍게 한손으로 안전하게 유도하여
낚아낸 월척붕어
필자도 철수직전 어렵게 월척붕어 한수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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