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고흥군 과역면 기동제

지난 6월14일~16일까지 조락무극 촬영 출조에서 돌아오자마자 다음날 광주 황금무지개 화보차 동행 출조하였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기동제는 약4천여평의 준 계곡형 저수지이다.

외래어종이없는 순수 붕어터이며 새우와 참붕어가 자생한다.

준척과 월척급 붕어 마릿수 터로 간혹 4짜급에 대물붕어가 낚이기도한다

. 현재는 배수와 가뭄으로 제방권이 2m의 수심을 보일 정도로 낮아진 상황이다.

당일 호조황은 아니었지만 당일 밤낚시에 참붕어 미끼를 사용 대물급 입질을 받아 낚아내는 도중 목줄이 터진는가 하면

바늘이 끊어지는 등 당혹감으로 날을 새었다.

아직도 그 생각에 한번 더 도전의 출조일을 저울질하고 있다.

광주 황금빛 붕어 정종현회장이 장비을 메고 제방길을 올라오있다.

농로길에 길게 늘어선 출조 차량들

수위가 낮아져 제방권에 자리를 잡았다.

황금무지개 정준회원이 긴대를 이용 찌를 세우고 있다.

필자의 자리에서 바라본 제방권

아침시간 수몰나무 근처에서 입질을 받아 챔질 중인 필자

황금무지개 김성종 총무가 이른 아침 시간 입질 받아 낚은 준척급 붕어를 들어 보이고있다.

필자가 아침시간 연달아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황금빛붕어 회원과 황금무지개 회원들(앞줄 좌측부터 정종현회장, 강진구회원, 조병철감사, 박현일회원,김성종총무,정준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