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 제주도 붕어 대물터의 명성 그대로 보여준 용수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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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219.♡.240.108) 작성일18-06-14 11:36 조회8,635회 댓글0건본문
지난 6월 첫번째 주말 제주지역 민물사랑 낚시회 정출 초대를 받고 이날 오후 광주 공항에서 항공기를 이용
제주 공항의 도착 렌트카로 약 한시간 20여분만의 정출지인 용수저수지에 도착하였다.
약 5만여 평의 용수지는 상류권과 제방 좌우 골짜리의 수초 형성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붕어, 잉어, 장어 참게등 풍부한 어족자원을 자랑한다.
지난 겨우내 AI로 통제되어 올 4월14일 해제 된 이후 꾸준한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글루텐과 옥수수를 주로 사용하여 대물붕어 입질을 받는다.
이날은 시기적으로 붕어 조황이 좋은 제방권으로 한정하여 자리들을 잡고 대 편성한 결과
제주도의 대표적인 대물터로 기대의 부응하는 4짜 대물붕어를 쏟아내며 위엄을 보여주었다.
민물사랑 낚시회 유유자적회원이 개조한 낚시전용차량 이 차량으로 전국 일주 낚시를 계획 중이다.
제주 민물사랑낚시회 김정일회장이 밤시간에 낚은 41cm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밤 시간대의 4짜 붕어를 5수의 조과를 일구는 저력을 보여 주었다.
제주지역 민물낚시 발전과 터를 보존하는데 보이지 않은 정열을 받치고 있는 김영복회원.
자신이 낚은 붕어를 들어 보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방 좌측 끝자락 수초권에 대를 펴고 낚아낸 4짜 대물붕어를 들어 보이는 여충현회원
제방 중앙의 나란히 자리한 류지홍(좌) 김영진(우) 회원이 밤 시간대 약 5분의 시차를 두고 각자 낚아낸 4짜 대물붕어를 철수 직전 들어 보이고 있다.
필자도 제방 우측 연밭에서 찌를 세워 4짜 대물붕어 손맛을 보았다.
1위~3위 입싱자들 42cm~41cm를 낚아 상품까지 받는 기쁨을 만끽하였다.
제주지역 민물낚시발전과 보존을 위해 지킴이 역활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는 제주 민물사랑 낚시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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