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다시찾은 임자도에서 4짜 붕어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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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9.77) 작성일19-01-28 06:25 조회9,154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1월 21일~23일(2박3일)
2. 출 조 지 : 신안군 임자도 (장포 방앗간 뒷수로, 임자수로)
3. 동행 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와 미끼 : 바닥과 내림채비, 지렁이
5. 총 조 과 : 장포 방앗간 뒷수로 ☞ 붕어 32cm 한수외 18cm~24cm 4수
임 자 수 로 ☞ 붕어 40cm 한수 외 36cm 한수를 비롯 18cm~27cm 8수
6. 기 타 : 임자도 내 논농사가 대표적인 농산물인 대파 밭으로 일부 전환하여 많은 물을 필요로 함의
매년 둠벙과 수로가 바닥을 본다고 하나 수로권은 저수지에서 공급이 된다고 함.
임자도 내 붕어조황은 장포 방앗간 뒷수로와 임자수로가 가장 좋았고 현지꾼들도
매일 짬낚시로 다양한 씨알의 붕어 마릿수 손맛을 즐기고 감
2020년 완공 예정인 지도~임자도간 연륙교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며 올 6월 30일이
지나고 5년 후에는 선박이 아닌 육로를 통해 임자도를 출입을 할 수 있을 걸로 사료됨
임자도 진리항 앞 높이 솟은 교각 두개 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듯 보인다.(2020년 완공예정)
서울꾼 김기천씨가 자신의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 보이고 있다.
현지꾼 박채균씨가 오후 2시경 32cm 월척붕어를 낚아내 들어보이고 있다.
대 편성을 마치자마자 잔 씨알붕어를 낚아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저녁시간 32cm 월척 붕어를 낚아내었다.
기온이 많이 떨어진 밤시간 약한 입질을 받고 있는 필자
현지꾼 권완수씨의 붕어 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필자와 같이 들어 보이고 있다.
현지꾼 최종훈씨가 35cm 대물붕어를 낚아 보이고 있다.
현지꾼 중 유일한 여조사 강순단씨가 철수직전 월척붕어를 낚아 보이고 있다.
입질시간이라 짬낚형태로 대 편성하여 2.8칸대 입질을 받음. 거센 저항으로 수초에 걸리자 뜰채를 들고
달려온 아피스 송귀섭이사
천년지기 골드 2.8칸의 휨새 대맛, 손맛 마음껏 누릴 정도로 믿음이 가는 아피스 천년지기 골드 최고입니다.
필자가 손맛, 대맛 마음껏 누리고 낚이어 온 36cm 대물붕어
자리를 잡고 장비를 갖춰 대편성중인 필자
긴대를 이용 맞은편 연안의 찌를 세우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이리오시게! 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잔 씨알 붕어를 낚아내고 있다.
아침시간 준척급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왔어요! 입질! 필자도 아침시간 입질을 받고 챔질준비 중이다.
필자가 사용한 믿음직스런 천년지기 골드 임자도에서 다시한번 탄력의 힘을 검증하였다.
대물급 붕어 입질이기 바라는 맘으로 오는 입질 놓치지 않기위해 찌를 응시하고 있는 필자
월척의 가까운 준척급 붕어를 낚아 보이는 필자
찌불을 밝히자마자 잔씨알 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자정무렵 대물급 붕어 입질을 받고 바람을 가르는 강한 챔질 중인 아피스 송귀섭이사
완강히 버티는 대물붕어(40cm)와 힘 겨루기 끝에 낚아낸 후 거칠게 숨을 몰아 쉬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깊은 밤 노장의 노련한 집중력을 발휘 40cm 대물붕어를 낚아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임자수로 옆 대파밭 물을 공급하는 스프링 클로가 작동시 붕어 입질 받기가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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