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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 조행기

경남 | Seven(7자)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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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4-05 21:38 조회8,170회 댓글0건

본문


1. 출조일자 : 1차 2019. 3.26(화)​, 2차 2019.3.28(목)

2. 출 조 지 : 경남 하동군 고전면 신월리

3. 동행출조자 : 1차 황금무지개 회원들, 2차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와 미끼 : 수초권은 조금 강한 채비, 글루텐의 어분을 혼합, 옥수수

5. 총 조 과 : 1차 붕어 최고 38cm를 비롯 33cm까지 월척붕어 13수

               2차 붕어 최고 39cm를 비롯 32cm까지 월척붕어 8수

6. 기   타 : 7자 형태의 약 2천7백여 평의 둠벙으로 횡천강 하류권과 연결됨                      ​               

             상류권에는 뗏장수초, 갈대, 부들들이 군락을 이루고 연안을 따라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전역의 말풀이 아주 잘 발달되어 있다.

             외래어종인 베스와 블루길을 비롯 다양한 어종과 풍부한 어자원이 서식한다.

              여름철을 제외하고 년중 낚시가 가능하며 동절기엔 지렁이를, 초봄부터는 잡어를 피해

             글루텐과 옥수수를 사용함.

             낚이면 월척급 붕어 이상의 씨알로 주로 밤 시간의 조과가 형성된다.

             하류권인 자동 개폐 수문쪽을 제외하고는 차량 진입이 어려우며 마을 앞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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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자 둠벙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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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앞 도로 아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정준회장이 긴대를 이용 수초를 넘겨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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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불을 밝히고 어둠이 짙게 내리자 입질을 받고 있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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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채비로 수차례 떨어뜨린 후 37cm 월척붕어를 낚아내 즐거워하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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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사이에서 월척붕어 입질을 받고 안전하게 뜰채를 이용 낚아내 보이는 황금무지개 정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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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의 가장 깊은 수심권의 자리를 한 황금무지개 정희회원이 찌불을 밝혀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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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글루텐의 어분을 혼합하여 미끼로 사용하여 34cm 월척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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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류권 수중 속 말풀을 공략하고 있는 황금무지개 김영현 총무가 입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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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위의 수초가 아닌 수중 속 말풀 사이에서 36cm 월척붕어를 낚아낸 황금무지개 김영현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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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색으로 기대감이 떨어진 아침시간 38cm 월척붕어를 낚아낸 김영현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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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임대일 회원은 하류권 야산 앞 수초군락과 수중 속 말풀 공략을 위하여 찌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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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의 많은 손맛을 본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이 연달아 낚아낸 월척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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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상류 수초 사이사이에 찌를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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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깨고 이른 아침시간 월척붕어를 낚아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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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최고의 명작 조락무극을 펼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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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저항을 하는 월척붕어의 앙탈도 허용치 않은 아피스 명작 조락무극대를 사용한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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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텐이나 떡밥을 사용시에는 떡붕어 입질이 곧 잘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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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류권의 나란히 앉은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과 김영현총무가 철수직전 낚아낸 붕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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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조시 드론으로 촬영한 7자 둠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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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야산 앞 맞은 편의 자리를 잡고 수초군락 언저리 공략을 위해 긴대를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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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입질의 50cm 누치를 낚아내 보이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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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르익어가는 밤시간 채색 고운 첫 월척붕어를 낚아낸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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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무렵 입질을 받고 수초의 파고들지 못하도록 안전하게 유도하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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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피스 송귀섭이사가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 39cm 대물붕어를 낚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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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조시 상류 수초군락 지역의 대를 편성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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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찌 놀림의 집중하며 챔질 준비중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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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출조시에도 밤 시간의 월척붕어를 낚아낸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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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0cm 누치가 두수 낚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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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속 말풀이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자라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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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사용한 미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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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회원들 철수직전 조락의 터 환경 보호를 위해 주변 청소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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