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한가위 보름달 아래 붕어 마릿수 손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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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173.212) 작성일19-09-17 09:31 조회7,157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019.09.14(토)
2. 출 조 지 : 곡성군 옥과면 수리 옥과천(신수교와 수리교사이)
3. 동행출조자 : 황금무지개 회원들
4. 채비 및 미끼 : 가벼운 채비, 옥수수와 글루텐
5. 총 조 과 : 붕어 잔씨알부터 27cm까지 마릿수, 월척붕어 32cm~39cm 4수
6. 기 타 : 전체적으로 약 1m의 수심권 유지, 연안의 뗏장수초와 어리연등 수초형성
케미를 밝히고 새벽 약2시까지 잔씨알부터 준척급 마릿수 입질
아침시간 씨알굵은 월척붕어 입질
전북 남원 환경낚시회 정출 행사(신수교 아래)
신수교에서 바라 본 수리교 방향
장마와 태풍으로 육초대 사이사이 물이 차 오른 모습
황금무지개 정희회원 긴대와 짧은대를 적절히 편성하여
붕어를 낚아내기 시작
아침시간 연달아 낚아내 보이고 있다.
황금무지개 임대일회원도 입질을 받고
준척급 붕어를 낚아내고
턱월척급까지 마릿수 손맛을 보았다.
옥수수글루텐을 새알 크기로 여러개 만들어 놓은 황금무지개 김영현총무
바늘에 미끼로 하나하나 달아
찌를 세워
입질을 받아
월척붕어를 39cm까지 낚아내었다.
아쉽게 40cm를 넘지 못한 월척붕어
필자도 아침시간 가장 늦게 월척붕어의 손맛을 보았다.
아침시간 끄리의 극성스런 입질이 이어졌다.
떠나올때 낚은 붕어는 손맛만 보고 자연의 품으로 주변의 쓰레기는 깨끗하게 치운다.
옥과천으로 정출을 온 남원 환경낚시회 회원들
환경낚시회 김선택회원과 박정철총무 턱월척급 붕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양진회원이 자신의 붕어조과를 보여주자
김기희회원이 자신의 붕어조과가 담긴 살림망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원 환경낚시회 회원들 개인별로 10수~20여수 씩 한가위 풍성한 붕어 조과를 일구었다.
남원 환경낚시회 장원 31cm 월척붕어(참고로 아침시간 낚시를 하지않음)
충으로 인한 빨간 반점이 형성된 붕어의 모습(옥과천 붕어 조과 중)
균의 의해 피부가 녹아든 붕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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