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하절기 천(川)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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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 (14.♡.82.211) 작성일21-08-31 15:26 조회2,278회 댓글0건본문
1. 출조일자 : 21년 8월 31일(화)
2. 출 조 지 : 나주시 다시면 문평천
3. 동행출조자 : 아피스 송귀섭이사
4. 채비 및 미끼 : 바닥채비, 글루텐과 옥수수
5. 총 조 과 : 붕어 18cm~27cm 8수
6. 기 타 : 문평천은 영산강의 지류로 외래어종인 블루길,베스를 비롯 다양한 강계의
어종이 서식한다.
하류권의 한내교를 중심으로 많은 꾼들이 자리를 잡고 씨알 굵은 붕어
손맛들을 봤으나 몇년전 부터 수위가 받쳐주지 못해 영산강과 연결되는
최하류권에서 씨알 굵은 붕어 손맛들을 본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 수면 위는 마름이 잘 형성되어 있다.
호조황으로 많은 꾼들이 흔적으로 가파른 언덕에 길들이 잘 열려있다.
마름이 잘 형성된곳을 찾아 아피스 송귀섭이사와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수심은 약 60cm~1m50cm 정도 수심권의 찌를 세웠다.
밤 시간 첫 붕어의 입질을 받고 높은 기대감을 안고 찌를 주시하였으나
밤새 이어진 배수의 영향으로 준척급 붕어 몇수 낚는데 그쳤다.
아침시간 배수가 멈춰 작은 기대감속에 찌를 응시하였으나 부응치 못한 붕어
몇수 낚고 철수하였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와 수면 위에 마름이 잘 형성되어 있다.
상류권 방향 한내교 인근 연안의 모습
마름이 잘 형성된 곳에
국민낚시대 천년지기 골드를 편성했다.
아피스 송귀섭이사는 조금 더 깊은 수심권을 찾아 대 편성을 했다.
오후에 도착한 현지꾼도 마름권의 찌를 세웠다.
생미끼를 사용시 외래어종의 입질이 극성을 부린다.
삼복 더위의 나른해진 몸을 일으켜 기지개를 펴고 있는 아피스 송귀섭이사
찌불을 밝힌 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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