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몬스터 호래기들

진심 몬스터를

만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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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한산도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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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온 종오 아우 일행

4사람과 한산도 방파제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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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시내입니다.

강구안 해변로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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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호 기다리는 동안

통영 시내를 찍어대는

뻘짓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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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바다를 뒤로하며

한산도 방파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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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어등을

밝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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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법 몬스터들이

얼굴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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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뭉치 흉님들은

얼루 갔는지...

다문 다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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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흉님때문에

손 맛도 느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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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씨...  망씨 흉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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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알이 몬스터급입니다.

그 증거 사진은 밑에 나옵니다.

걍 심심찮게 한마리씩

올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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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2시 철수 무렵 보니

한 60마리 잡았을려나???

그래도 떵치 흉님들이

나름대로 즐겁게 해 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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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래기 계의

몬스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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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손 맛까지 선사하는

몬스터 흉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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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온 종오아우는

묵을 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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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깅 로드로 호래기

흉님들을 꼬였으니.....

호래기가 걸케 만만 안하는데...

뿌린 만큼 거둬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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