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IS& 코러낚시 바다스탭 김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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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떵치 어초 뽈락 흉님들 괴롭히러 다니다보니

동네 방파제 뽈락들 괴롭히는게 시들해졌습니다.

오늘도 어초뽈락 괴롭히러 뽈락채비를 단단히

챙깁니다. 오후 6시 출발하여 7시 욕지도 인근에

도착, 뽈락 채비후 어초뽈락 공략 시작과 동시에~

오늘의 첫번째 희생타~ 떵치있는

어초뽈락 흉님께서 모습을 드러내내요.

딱 25 싸이즈입니다.

그리고 두번째 손님~

이 흉님은 딱 20이네요~~

그런데 옆에 분이 30싸이즈 한마리!!!!!

와드드드!!!!!어초뽈락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용왕님이 한잔하셨는지...

바로 나에게 이런 놈을 점지해 주시네요~~

어초뽈락의 대명사!!! 왕뽈락  흉님!!!!!!!!!

그리고 바로 또 이런 어초뽈락 흉님을

점지해주십니다. 오늘은 왕뽈락 흉님들이

줄줄이 올라오네요~

이후 뽈락 사진은 생략!!!!

찍어봐야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넘!!! 쌔치~~~  미역치!!!!!!!!!!

정말 무서운 놈입니다. 그런데 미역치가

잡히면수온이 내려갔다는 소리인데.....

거짓말같이 뽈락들이 예민해지네요~

따문 따문 한마리씩~

그래도 이사줍기 제법하고 왔습니다.

어초뽈락으로 반쿨러 이상했네요.
 

오늘도 역시나 고만고만들 잡으셨네요~~

어초뽈락들이 반쿨러 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