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거제 저구에서~``

주말행사가 일찍마치는바람에
비린내가 그리워 거제로 향했다.
선장님이 고기 잘된다는 전화에 한걸음으로 후다닥 달렸읍니다.

혼자가는줄 우찌알고 두명의 동생들이 동행을 해주네요ᆢㅎ

일찍 도착해서 바닷가에서 소고기꾸버서 간단히 막걸리한잔합니다ᆢㅎ

 

 

매물도로 갈려다 벵에보다는 감시잡을려고 내만으로 향합니다

바다상황은 참좋은데ᆢ
바람이 너무세고
수온도 차갑네요ᆢㅠ

오늘의 채비입니다
손맛좋은 아피스낚시대1호
찌맛좋은 세양푸가구멍찌1호
릴 2500번에 2호원줄입니다

 

열시미 거시기해보지만
물속에 고기가 안보입니다
백만대군 학꽁치도 산보이네요ᆢㅠ
또 힘든낚시가되것네요ᆢㅠ

 

참어렵네요
알수없는바다ᆢ ㅠ
멀리 장사도가 보입니다

 

죽도,용초도도 보이네요ᆢㅎ

 

열심히 해보지만 거시기합니다ᆢㅋ
좀쉿다해야겠읍니다

 

 

다시 열심히 합니다만 감성돔은 안보이네요ㅛᆢ

 

이젠 갑니다 집으로^^~~
정말 열시미했는데 안무네요ᆢㅋ
아쉽지만 철수합니다ᆢ

저제저구낚시 이번에 신조선건조했녜요ᆢㅎ
추가드니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아쉬운 감성돔 출조였읍니다ᆢ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