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10/3 진해만 갈치낙시

​연휴의 첫날 이라 갈치 낚시를 또 떠나봅니다

이번에 직장 동료들과 독배를 빌려서 갑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이모부님이 운영하시는

낚시천국배를 이용합니다.​

​오늘은 야유회같은 기분으로 출발하기에

갈치맛을 볼려면 열심히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동호회 동생을 불렀습니다...ㅎ

아무래도 저혼자 잡는거보다 횟거리가 많아지니

직원들이 좋아할걸로 보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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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들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백조기도 올라오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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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해서 많이 잡았습니다....ㅎㅎ

이제 선상 파튀가 열립니다,.

많이 잡았으니 맛을 봐야겠죠....ㅎㅎ





야식과 막걸리로 즐겁게 놀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겠네요....

그후로도 갈치들이 많이 올라와서

즐거운 야유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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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모자라서 낚시하다가 배돌려서방파제로 다시 술사러가는 헤프닝도 잇었지만 모두 즐거운 추억으로 남겠네요...ㅎㅎ

도움을 주신 진해 낚시천국사징님과

동호회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