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 디낚  

매일같은 한파가 이어져 밖에 나가기도 춥고 귀찮고 기타등등의 이유로 정상적인 출조를 한적은 없지만 낚시를 안한건 아닙니다.조행기에 올릴까 하다가 조행기라고 하기엔 너무 초라해서 ㅎㅎ... 이런 추운날씨엔 포인트선정에 있어 약간의 에로사항이 있습니다.대상어종의 선택, 그에따른 미끼와 채비등등의 선택, 포인트선택, 물때와시간 등등등. 때에따라…

안녕하세요. 3한4온 이라는 자연의법칙이 요즘 잘 들어맞나 봅니다. 한 몇일 따뜻하더니.. 하필 금주중 가장 추웠던 어제.. 금요일 하필 금요일... 이 가장 추운날이었습니다. 기상청과 연결된 여러개의 매개체들이 저에게 온도와 수온을 알려주네요. 컴퓨터로 전화기로... 그 덕분에 방한에 신경좀 썼더니 동상밖에 안걸렸어요 …

  ​   추석명절 연휴 마지막날...   다대포 몰운대 다녀왔어요.     명절 연휴라 멀리 출조 할래니 길도 밀릴거 같고..   가까운 다대로 출조 했지요..     다대포는 언제나 저의 놀이터 랍니다..   가깝고..편하…

    3월22일 오전일과를 마치고 가족과 함께 송도동방파제로 고고씽!!! 큰아들넘 입이귀에 걸렸다. 아들아 오늘 즐겁게 보내자꾸나 ㅎㅎ     남포동 후배님 모시러 열심히 가고 있는데...... 후배보고 충무김밥을 준비해놔라 해놨더니 충무김밥이 더욱더 생각난다. ㅎㅎ 후배야 쪼매만 기다리라...…

2013년1월1일 새해첫조황이내요ㅎㅎ 죽성에서 초저녘부터 새해도 볼겸 해뜰때까지 낚시를하려고했는데 피곤함을 이기지못하고 3시쯤에 철수하였습니다. 사진속 마릿수는 80마리인데 동내행님한테 20마리쯤줘서 합하면 3자리수내요ㅎㅎ 초저녘부터 잘올라오는게 너무재밋었어 시간가는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결국 해도 보지못하고ㅠㅠ 내년을 기다리겠습니다.ㅋ (솔직히 낚시하면…

2012년 마지막날이네요모두 올한해수고많이하셨습니다안좋은일들은 모두 묻어두고가셨으면하네요년말이지만 정상근무하는데점심시간끝나자일찍퇴근한다네요 재수회시직원 카풀해주고 일단백운포로몇분학공치낚시하시는데 조과는 낱마리선착장이동해서 채비하고낚시먼저오신분들은제법 잡으셨더군요바람이 맞바람이랑 춥네요짬낚시처럼 한시간정도해세낱마리지만잡았네요춥고해서일찍철수했네요…

    ​  지난 일요일 세바지 다녀왔어요... 주말 까지 이렇다할 별다른 약속도 없고.. 주말잠 오랫만에 푹자고 아침에 일어났지요.. 그리고..전화한통했어요.. 뱃살: 철아~머하노? 일어났나? 희철: 행님 인자 일어났습니다.. 뱃살: 바람이나…

​​어느듯 2014년도 다지나가네요... 세월이 금방금방이네요...ㅠㅠ ​ 별로 한것고 없는데 또한해가 가니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제는 세월을 붙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 영국의 엘리자배스 여왕님이 돌아가살때하신말씀이 단 하루만 더살수 있다면 영국을 주고서라도 바꾸고 싶다고....ㅠㅠ …

안녕하세요. 어제 도다리낚시를 위해 혼무시를 직접 잡아오는 열정을 보이면서 까지 도다리낚시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컸습니다.(사실 도다리소식이 들리기 전까지 전어낚시를 신나게 다녔고 많이도 잡았습니다만 조행기는 안올렸답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작년 이맘때즘 해서 도다리낚시를 시작했고 조과도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봄도다리는 다 언론이 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_ _) 희망찬 2015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구정 잘 보내셨나요~? 모든이의 가정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제 본격 원투낚시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항상 뭘해도 구정을 기점으로 시작과 끝맺음이 되는듯 하더라구요. 영등철이다 뭐다 하지만 사실 영등철에 시작되는것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

난생첨으로 가덕도로 낚시 다녀았습니다. 휴일의 가덕도는 차댈곳도 없고 시즌에는 많은 출조객들로 인하여 발디딜틈이 없는곳이라서 한번도 가보질 않았습니다. 역시나 전쟁터이더군요.... 고기보다 사람이 더많은곳이더군요 복잡고 시끄러운곳을 싫어하는 저로서는......ㅠ   동호회후배가 새로개업한다해서 어쩔수없이 찾았는데 잼나고 기분좋게 다녀…

휴가가 끝나갈 무렵..   태풍의 여파로 출조을 포기하고 있을때   기상이 좋아지는 소식을 접하고 출조길에 오른다.   서두른다고 설쳐지만   출항시간 11시 간만에 차이로 배에 몸을 실고 형제섬으로 간다.   내가 하선할 자리엔 다른분이 내리고   선장에게 벵에돔자리을 부탁하니 …

    금요일 옥천에서 부산으로 볼일이 있으신 클럽 회장님이 내려오신답니다.   ㅎㅎ 접선은 토요일에 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일요일 출조를 위해 배를 채우로 갑니다. 워낙 맛난거만 먹으로 다니는 팀이라... 부산 맛집 탐방은 거의다 합니다. (맛난다고 하면 1시간 걸려서도 갑니다....) &n…

  지난 연말을........       이렇게 보냈다...   술도 못마시고....낚시도 못하고..         두달만에 달려봤다..   차가운 밤공기 새벽 출조가 싫어..   아침 느즈막이 일어나..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