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여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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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106.♡.79.107) 작성일20-02-21 19:54 조회5,088회 댓글0건본문
대구 코로나 땜시 어딜 나가기가 사실
찝찝하다.
망설이다가 ~ 여수로 ~붕붕
5물
오전 6시50분 중들물
낚시 시작 ...
크릴미끼가 연속 5섯이나 쇠라온다.
생명체가 없다 .
수온을 측정하니 9도다 ...
그냥 바람쐬다 가야 겠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웠다.
오후부터 비소식에 바람도 남서풍이고
예보 보다는 살짝 더 불어 주었지만
바람과 조류가 역방향이다 보니 원줄 컨트롤 하기가 좀 거시기
했다.
첫입질은 오전 9시 부터 따문 따문 ~
씨알도 나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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