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추봉도 야영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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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창섭 (211.♡.151.176) 작성일19-06-14 16:41 조회9,487회 댓글0건본문
어제 대박난 자리에 내렸는데
오늘은 18센티 방생 방생 방생 사이즈만
줄기차게 나와 주었다.
아침 들물은 원줄까지 시원하게 가져가는
입질을 보여 주었고 찌맛은 좋았다.
하지만
씨알이 어제 조황과 확연한 차이가 났으며
뱅에낚시 하면서 자리돔 한마리 보지 못하고
새끼를 가진 인상어 때들이 엄청 스럽게 많았다.
복어는 치어수준
6m수심에는 복어입질
아침 8시 40분 이후 좌측으로 조류가 흐를때
왕성하던 입질이 날물로 돌아서고 우측으로 흐르던 조류에는 철수때 까지 단 한마리도 얼굴도 보지 못했고
미끼도 살아오고 있었다.
가끔 망상어 입질만 ...
동이트고 대부분 3.5~4m에서 뱅에돔 입질을 받았다.
뒷줄을 잡으면서 천천히 내리는 뱅에돔
빨리 내려주면 인상어와 어쩌다 ~전갱이 입질뿐 ..
날물로 돌아서고 철시간 까지 입질 한 번 받지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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