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 몬스터 호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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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식 (112.♡.133.179) 작성일15-11-30 16:18 조회13,267회 댓글0건본문
진심 몬스터를
만나고 왔습니다.
어제...
한산도 방파제...
논산에서 온 종오 아우 일행
4사람과 한산도 방파제 에
다녀왔습니다.
통영 시내입니다.
강구안 해변로 맞은편~
다솔호 기다리는 동안
통영 시내를 찍어대는
뻘짓도 합니다.
밤 바다를 뒤로하며
한산도 방파제로~
오늘도 집어등을
밝혀 봅니다.
제법 몬스터들이
얼굴을 보입니다.
그런데 뭉치 흉님들은
얼루 갔는지...
다문 다문입니다.
이 흉님때문에
손 맛도 느끼고요~
서울 감씨... 망씨 흉님입니다.
씨알이 몬스터급입니다.
그 증거 사진은 밑에 나옵니다.
걍 심심찮게 한마리씩
올라오는데...
일단 12시 철수 무렵 보니
한 60마리 잡았을려나???
그래도 떵치 흉님들이
나름대로 즐겁게 해 주데요~
호래기 계의
몬스터 맞죠???
진심 손 맛까지 선사하는
몬스터 흉님들입니다.
논산에서 온 종오아우는
묵을 만치.....
에깅 로드로 호래기
흉님들을 꼬였으니.....
호래기가 걸케 만만 안하는데...
뿌린 만큼 거둬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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