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부산앞바다 갈치낚시 저희가 포문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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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9-27 18:57 조회8,533회 댓글0건본문
예전 태종대 어부들은 추석이 지나고 찬바람이 시작되면 부산앞바다로 갈치를 낚으러 나갔습니다. 올해는 갈치시즌이 약 한달가량 빨라지다보니 저희 나이스호가 어제 부산앞바다에서 갈치조업을 처음 시도했습니다. 결과가 그리 썩 좋았다고는 할 수 없었지만, 어제 통영바다와 부산앞바다의 상황은 거의 비슷했다고 판단합니다. 밤새도록 들려오는 배들의 무선소리는 전반적으로 남해안 조황이 그리 좋지를 않았다는 판단입니다. 물론 조황이 올라오는 선사들의 조황은 좋다고 이야기는 하지만, 낚시인 여러분들의 냉철한 판단이 요구되는 부분입니다. 큰 바람이 올라오기 전의 고요한 바다는 조황이 대박아니면 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제의 경우는 후자라고 판단됩니다. 드문드문 올라오는 갈치와 밤새도록 설치는 삼치때와의 전쟁을 치뤘던 하루였습니다. 예전 태종대 어부들의 이야기대로 부산앞바다 갈치낚시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어장이었다는 말씀은 가을이 깊어질수록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 듯 합니다. 저희 나이스호의 출조지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저희는 매일 상층수온과 중층수온및 먹이생물의 상황을 체크하여 통영먼바다부터 대마도부근 바다까지 어황이 좋은 바다를 찾아 출항을 합니다. 구체적인 출조지는 수시로 선장에게 문의하시면 됩니다. |
다음까페 나이스호/ 위 글자를 누르시면 나이스호 까페로 바로 연결됩니다. 까페로 오시면 낚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실 수가 있습니다. 저희는 갈치낚시 나갈때마다 과학적인 생각과 철저하게 데이터에 근거한 조업을 합니다. 게다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수중집어등을 사용합니다. 수중집어등 밝기는 배 전체 집어등 밝기와 맛먹습니다. 따라서 집어가 잘 되고 한번 집어되면 밤새도록 어군이 모입니다. 갈치낚시 특징상, 비싼 선비내고 가는 낚시인만큼 조과가 보장되기위해 저희는 투자를 아끼지 않습니다. |
< 먼바다 갈치낚시 안내 > 출항사항 : 먼 바다출항 : 태종대 하리항 오후 2시 전후출항, 부산앞바다 출항 : 오후4~5시 출항. 대마도방향 출항 : 오후2~3시 출항. 익일 아침7~8시 귀항. 선 비 : 15~18만원 오시는곳 : 네비주소 동삼동 720-5번지(컨테이너 사무실. 승선명부 작성하고 승선합니다) 개인지참 : 전동릴, 권총손잡이, 경심12~16호, 칼, 가위, 장갑, 수건, 아이스박스, 가급적 오색합사 사용금지. 지 급 품 : 채비 7단 1벌, 바늘10개, 석식, 음료, 컵라면 등.... 출조문의및 예약 : 나이스호 선장 011 - 595 - 72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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