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부부동반 낚시 팀 멋져요! - 동암골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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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07-30 07:26 조회9,714회 댓글0건본문
중부지방에 지루하게 내리던 비도 멈추고 더위가 시작되고 있는 요즈음.
거의 한 달 만에 동암골 낚시터를 찾아보았다.
새벽 6시에 출발하여 6시 30분경 도착.
아침 일찌감치 자리한 낚시인이 있었고, 중앙 잔교에 앉아 간만에 출조한 ‘홍정권’, ‘노만섭’씨와 낚시 시작. 뒤이어 회원들도 도착하여 중아 잔교에 자리를 잡는다.
몇 번의 품질에 떡이 나오기 시작하였지만 웬일인지 수입 붕어가 우세하게 나온다.
** 요즘 동암골 낚시터에서는 수입 붕어를 완전히 빼내려고 살림망에 담아 주기를 부탁하고 있었다.**
그러는 즈음 부부로 보이는 팀들이 한자리 두 자리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도착 시간이 달라 별개의 팀인 줄 알았는데 서로 인사를 하며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한다.
어느 정도 성원이 되자 점심 식사 후 게임을 시작한다.
가만히 살펴보니 부인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M낚시를 구사하면서 떡붕어를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부인들도 출조한 경험이 많은지 혼자서 채비하고 찌 맞추고 잡아내고.
부부동반도 즐거운데 같이 잡아내며 즐거워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같이 동행한 아이들도 부모를 귀찮게 하지 않고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같이 다니다 보니 자기들도 낚시에 취미가 붙는가보다.
오늘은 한시 경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저기압에 바람도 없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
집어가 다소 힘든 상태이었다.
수입 붕어가 떡붕어 자원을 조성하면 더 좋은 조황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문의: 010-2366-9031
거의 한 달 만에 동암골 낚시터를 찾아보았다.
새벽 6시에 출발하여 6시 30분경 도착.
아침 일찌감치 자리한 낚시인이 있었고, 중앙 잔교에 앉아 간만에 출조한 ‘홍정권’, ‘노만섭’씨와 낚시 시작. 뒤이어 회원들도 도착하여 중아 잔교에 자리를 잡는다.
몇 번의 품질에 떡이 나오기 시작하였지만 웬일인지 수입 붕어가 우세하게 나온다.
** 요즘 동암골 낚시터에서는 수입 붕어를 완전히 빼내려고 살림망에 담아 주기를 부탁하고 있었다.**
그러는 즈음 부부로 보이는 팀들이 한자리 두 자리 차지하기 시작하였다.
도착 시간이 달라 별개의 팀인 줄 알았는데 서로 인사를 하며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한다.
어느 정도 성원이 되자 점심 식사 후 게임을 시작한다.
가만히 살펴보니 부인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아 M낚시를 구사하면서 떡붕어를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부인들도 출조한 경험이 많은지 혼자서 채비하고 찌 맞추고 잡아내고.
부부동반도 즐거운데 같이 잡아내며 즐거워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같이 동행한 아이들도 부모를 귀찮게 하지 않고 낚시를 하는 모습도 보인다.
같이 다니다 보니 자기들도 낚시에 취미가 붙는가보다.
오늘은 한시 경에 비가 살짝 내렸는데, 저기압에 바람도 없어 활성도가 많이 떨어진 상황.
집어가 다소 힘든 상태이었다.
수입 붕어가 떡붕어 자원을 조성하면 더 좋은 조황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
문의: 010-2366-9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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